나만 알고 싶은 비누향, 살냄새 향수 추천

봄과 여름이 다가오면서 데이트를 할 일이 많아지고 외출이 잦아지기 시작하는데요, 외출 마무리 단계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계 중 한가지로 향수 뿌리는 일 아닐까요? 향수는 뿌리는 동시에 외출 할 때 나의 기분도 좋아지며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향을 풍겨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비누향과 살냄새 향수를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비누향, 살냄새 향수 추천

#불리 이리 드 말트             # 바이레도 블랑쉬

 

#불리 이리 드 말트는 고급 욕조에서 방금 씻고 나온 듯 한 우아한 비누향으로 목욕 할 때 수증기의 습함이 느껴지는 향 입니다. #바이레도 블랑쉬는 뽀얀 비눗물이 생각나는 순백의 비누향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작약과 머스크의 조합으로 은은한 부드러움을 연상시키는 향 입니다.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    #우나퍼퓸 - 에어리

 

#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갓 세탁한 호텔 침구가 떠오르는 향으로 일요일 아침 포근한 이불을 덮은 듯한 따뜻한 느낌으로 포근한 향 입니다. #우나퍼퓸 - 에어리는 우나퍼퓸의 명작으로 명불허전 살냄새 향수로 성수동의 "조향사의 집" 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향수 입니다. 

#SW19 - 미드나잇              #딥디크 - 플레르 드 뽀

 

#SW19 - 미드나잇은 머스크향이 낭낭한 살냄새에 플로럴과 우디로 살짝 터치를 준 향으로 환승연애에 지연 향수로 유명해진 향수 입니다. #딥디크 - 플레르 드 뽀는 파우더리한 아이리스와 어우러진 관능적인 살냄새의 잔향이 유명한 향수로 알싸한 비누향 재질의 오프닝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으로 꼭 시향 후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겔랑 - 머스크 우트르블랑        #올리바넘 - 암브레트

 

#겔랑 - 머스크 우트르블랑은 고소하고 달달한 느낌의 가볍게 뿌리기 좋은 머스크향의 향수로 로뎅의 작품 "키스" 를 표현한 향수 입니다. #올리바넘 - 암브레트는 살짝 시트러시한 오프닝에서 이어지는 고운 가루 질감의 파우더리한 살냄새와 달콤하고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로 쎈쓰 프래그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향수 입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724        #루아페 시어 블루

 

#메종 프란시스 커정724는 청량하고 깨끗한 섬유유연제 향으로 세련된 도시의 새벽 공기가 떠오르는 느낌을 주는 향수 입니다. #루아페 시어 블루는 맑은 순백의 첫 눈이 떠오르는 폭닥한 향으로 아이리스와 머스크가 만나 청초한 느낌을 주는 향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