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해외 한달 살아보기 추천 도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해외에서의 생활이 있는데요, 여유가 생겼을 때 해외에 나가 한 달 정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외로 가서 살려고 하면 갖가지 알아 보아야 할 정보들도 많고 짧은 여행이 아닌 잠깐 살아보기 위해 가는 해외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가 안전한지 또 어떤 나라가 살기가 좋은지 다양하게 알아 봐야 합니다.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해외 추천 도시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외 한달 살아보기 추천 도시

말레이시아 페낭

말레이시아 페낭은 요즘 새로 뜨고 있다는 한달살기 성지인 곳으로 맛집이 많아 한달 내내 여유롭게 놀고 먹고 온다고 합니다. 비가 안오고 날씨가 좋은 11월에서 1월 사이를 추천 드리며 혹은 가성비 좋게 지낼 수 있는 시기로는 6월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숙소 위치는 페낭의 메인 지역인 조지타운이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수상레저를 좋아 하시거나 바닷가 근처 숙소를 원하신다면 바투페링기를 추천 드립니다.

대만 가오슝

대만 가오슝은 타이베이보다 덜 복잡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좋은 도시 인데요, 동남아시아와 날씨가 비슷 해 12월에서 2월 사이에 가시는 걸 추천 드리며 이 시기가 비도 안오고 선선한 날씨 입니다. 숙소는 가오슝역과 버스터미널, 리우허 야시장 근처 인 메이리다오역 근처를 추천 드리며 렌츠탄 미술관,루이펑 야시장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다면 신쭤잉역 근처를 추천 드립니다.

일본 삿포로

일본 삿포로는 여행 난이도가 낮아 여행 초보도 한달살기가 편하게 가능하며 여름이 선선하고 겨울은 눈 축제가 유명한 곳 입니다. 우리나라 봄 날씨를 원한다면 6월에 가시는 걸 추천 드리며 삿포로 눈축제를 보고 싶으시다면 2월에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숙소 위치는 오타루, 노보리베츠 등 근교 여행 할 때 편리함을 추구 하시는 분이라면 JR삿포로역 근처를 추천 드리며 일본 3대번화가와 맛집,쇼핑을 많이 할 예정이라면 스스키노역 근처를 추천 드립니다.

태국 치앙마이

태국에 있는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트렌디한 카페나 맛집, 공방, 시장, 마사지 클래스 등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한달살기로 좋은데요, 날씨도 좋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이라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11월쯤을 추천 드리며 감성 카페, 레스토랑, 펍 등이 많은 지역을 원하신다면 님만해민 쪽으로 숙소를 정하시면 됩니다. 물가가 조금 더 저렴하고 찐로컬 느낌을 원하신다면 창푸악 쪽으로 숙소를 정하시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에 있는 발리는 대표적인 한달살기 성지인 곳으로 스쿠터 타고 동네 산책을 하거나 요가, 서핑 등 재미있는 취미를 즐기면서 놀기가 좋은 도시 인데요, 낮에는 조금 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고 바다가 가장 맑은 9월을 추천 드리며 배낭 여행객이 많고 가장 힙한 지역, 서핑 천국인 곳을 원하신다면 짱구 쪽으로 위치를 정해 숙소를 정하시면 되며 정글 라이프, 요가 하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우붓을 추천 드립니다.

포르투갈 포르투

포르투갈 포르투는 포트 와인을 실컷 마실 수 있고 당일치기로 갈만 한 근교 도시들이 많은 곳으로 아기자기한 유럽 소도시 느낌의 도시 입니다. 우리나라 여름보다 시원하고 해가 길어서 늦게까지 놀기 좋은 7월을 추천 드리며 주요 광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는 상 벤투역 근처 숙소를 추천 드립니다. 강가 옆이라 뷰가 좋고 버스킹을 많이 하는 곳을 원하신다면 히베이라 광장 쪽을 추천 드립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야경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도시 인데요, 마트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 해 가성비 있게 지내기 좋으며 치안도 좋은 편 입니다. 우리나라 겨울보다 덜 춥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잘 되어 있는 12월을 추천 드리며 부다페스트 여행의 시작과 끝 같은 위치에 있는 데악역을 숙소 위치로 추천 드리며 야경 명소로 유명한 포인트와 뷰가 좋은 곳을 원하신다면 어부의 요새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