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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모텔)에서 빈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찾는 방법

루시도르 2023. 12. 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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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빈대로 인한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빈대는 6.5 ~ 9mm의 몸집을 가진 곤충으로 갈색을 띄고 있으며 사람의 피를 빨아 먹으며 불쾌한 가려움을 주는 곤충으로 빈대에게 물리면 몸이 가렵고 붉은 발진이 생기며 알레르기나 빈혈과 같은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나 다른 벌레에게 물린 것 처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모기나 벼룩 혹은 다른 곤충에 물렸을때와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고 피부를 물 때 마취 성분이 있는 액체가 주입 되면서 물리는 순간을 포착 하는 것 또한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빈대에게 내 자녀나 혹은 내가 물리게 된다면 극심한 가려움으로 인해 환부를 긁을 경우 상처를 통해 세균에 의한 2차감염이 발생 할 수 있어 위험 하기도 합니다. 이런 빈대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집에 침입 할 수도 있으며 외부에서 숙박 할 일이 생겨 외부에서 숙박 하게 됐을 때 빈대가 있을지 모르는 걱정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빈대를 휴대폰으로 쉽게 찾는 방법과 빈대가 집에 침입 하는 방법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호텔(모텔)에서 빈대 휴대폰으로 찾는 방법

영국의 한 호텔리어가 객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을 하려면 불을 끄고 휴대폰 손전등 기능을 사용 하라고 조언을 했는데요, 15년 경력의 호텔리어인분이 호텔 혹은 내가 숙박하는 곳에서 빈대가 있는지 확인을 할 때는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침대를 비추면 빈대가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빈대는 야행성이라 불을 꺼야 발견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며 침대 구석구석과 틈새를 모두 확인 해야 하며 침구, 방석 등 린넨류의 주름 속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 했으며 시트에 혈흔이 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며 냉장고와 커튼, 다리미판도 점검하면 좋다고 덧붙여 이야기 했습니다. 호텔 혹은 내가 숙박하는 곳에 도착 했을 때 먼저 짐을 풀기 전 방을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하며 빈대가 소지품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것이 먼저 인 것을 알려 주는 듯 합니다.

 

빈대가 집에 침입 하는 방법

빈대가 집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 한데요, 빈대는 옷, 가구, 상자, 이웃, 택배, 외부숙박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빈대 침입의 징후를 알고 미리 대처와 예방 조치를 통해 집안을 빈대로 부터 안전하게 한다면 편안한 환경속에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빈대는 암컷 한 마리가 살아 남으면 계속 알을 낳아 곧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해충이기 때문에 침대 근처 뿐 아니라 집안 곳곳에서도 서식 하기도 하고 침입 하는 범위가 광범위 해지면서 처리 하는 시간이 오래 거릴 수 있기 때문에 집에 빈대가 있다는 징후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주의를 해주며 빠르게 빈대를 처리 해야 합니다. 

  • 옷 : 빈대가 집에 퍼지는 원인 중 제일 잘 알려진 첫 번째 방법으로는 옷을 통해서 인데요, 빈대는 사람의 체온이나 공격적인 움직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 또는 머리카락에 직접 붙어 있지 않으며 입고 있는 옷을 통해 이동 할 가능성도 낮습니다. 하지만 빈대는 포장 된 옷 또는 가방에 들어 있는 옷을 포함한 다른 섬유에는 잘 붙어 다니며 입지 않는 옷이 빈대가 서식하는 소재나 표면에 닿으면 옮겨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금방 옮겨 갈 수 있습니다. 빈대는 1분에 최대 4피트 속도로 움직이는 해충으로 금방 금방 옮겨 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중고품 매장과 소매점에서 구입 한 모든 옷을 통해 이동 할 가능성이 있으며 집에서 옷을 가져오는 고객과 반품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 했을 때 이러한 공간에서 빈대가 우리집으로 침입 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빈대의 배설물은 잉크 얼룩 처럼 보이는데요, 구매 하기 전 빈대가 남긴 얼룩을 찾아 보면 빈대의 흔적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동안 방치 되었던 물건 또는 옷이라면 약 1mm 길이의 끈적끈적한 흰 알 또는 조개껍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길이가 5mm인 빈대를 볼 수도 있습니다. 매장에서 빈대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직원에게 알려 확산을 막아 줍니다.
  • 가구 : 빈대는 섬유에 잘 달라 붙는 해충으로 가구를 포함해 집에 가지고 오는 다른 직물 소재 물품에도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뜻인데요, 패브릭 쇼파 또는 침구류를 통해 빈대가 달라붙어 집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물품을 구매 하게 된다면 구매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빈대는 커튼, 의자, 박스 스프링, 매트리스 등 모든 종류의 물건에 옮겨 질 수 있으며 새 가구를 집으로 들일 때 검사를 한 후 침입을 예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이나 달걀 껍질 등 이런 징후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신 후 빈대가 성숙하고 있다는 신호로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으며 희미한 곰팡이 냄새도 감지 할 수 있습니다. 새 물품을 집으로 들였을 때에는 스팀 청소로 빈대를 박멸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상자 :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표면은 섬유 뿐만이 아닌 골판지 상자 같은 아늑한 곳도 포함 되는데요, 골판지 상자는 어둡고 안전하며 방해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빈대에게 완벽한 은신처가 될 수 있으며 같은 이유로 바퀴벌레를 비롯한 다른 해충에게도 이상적인 은신처가 될 수 있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빈대는 최대 400일 동안 먹이 없이도 생존 할 수 있는 해충으로 온도, 습도, 빈대의 나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빈대가 다른 건물로 이동 할 때 해당 물건의 내부로 쉽게 옮겨 갈 수 있다는 의미로 빈대가 있는 상자를 사용 하여 이사를 가거나 이웃으로 부터 물건이 담긴 상자를 받거나 혹은 택배를 받은 박스 같은 것 들을 실내로 가져 왔을 때 반드시 확인이 필요 합니다.
  • 호텔 : 빈대가 옷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 했을 때 호텔이 제일 적합한 위치라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며 일부 여행객들은 자신도 모르는 빈대를 숙소로 들여올 수 있으며 새로운 투숙객이 입주 했을 때 여행 가방을 통해 빈대가 들어 갈 수 있으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빈대가 침입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객실에 들어 갔을 때 빈대 확인은 무조건 확인 해야 하는데요 호텔 객실에서 빈대가 의심이 되는 경우 즉시 직원에게 알려야 하며 방을 검사 했을 때 빈대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된다면 방을 분리하고 청소해 해충을 제거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집으로 돌아가기 전 내가 가져 갔던 짐 또는 가방 속에 빈대가 침입 했는지 꼼꼼히 확인 하는게 좋으며 병원, 대학교 기숙사 등 유동인구가 많고 손님이 자주 바뀌는 장소는 어디든지 빈대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 하셔야 합니다.

빈대를 없애는 방법

혹시 집에서 빈대를 발견 했다면 빠르게 빈대를 처리 해주어야 하는데요, 빈대를 없애기 위해 화학적 처리와 비화학적 처리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 해충 퇴치 업체를 고용 할 수 있으며 직접 처리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직접 처리하게 된다면 먼저 확인 해야 할 부분은 매트리스의 구석구석과 쿠션 아래를 포함 한 의자나 소파의 이음새, 느슨한 벽지 아래, 서랍이나 가구의 이음새, 카펫이 벽과 만나는 부분과 벽이 천장과 만나는 부분, 전기 콘센트 주변, 벽의 모든 틈새 등을 확인 해주어야 하며 빈대가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 이제 빈대가 더이상 퍼지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방에 있는 쓰레기는 비닐 봉지에 밀봉 해 버려 줍니다. 그 다음 진공 청소기를 이용 해 빈대를 진공 청소기로 청소 해주면 되는데요, 매트리스의 양면과 옷장, 서랍장, 카펫 및 해충이 있다고 생각 되는 모든곳을 진공 청소리고 청소 해주고 청소가 끝났다면 진공 청소기의 내용물을 비운 후 비닐 봉지에 넣어 밀봉을 해준 후 실외 쓰레기통에 버려 줍니다. 진공 청소기로 빈대를 박멸 할 수는 없지만 밴대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 감염 된 모든 침구류는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허용 하는 가장 뜨거운 코스로 세탁과 건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침대시트, 옷, 부드러운 장난감 및 실내 장식 세탁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고온으로 세탁과 건조를 해주어야 하며 세탁을 할 수 없는 물건 또는 가구라면 스팀을 사용 해줍니다. 빈대의 수를 줄였다면 화학약품을 사용 하지 않고 빈대를 박멸 하는 방법을 알아 볼건데요, 먼저 빈대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 빈대를 죽이기에는 적합하므로 감염된 내용물을 세탁기에 넣어 세탁 한 후 건조기에 넣고 최대한 뜨겁게 설정을 해 건조를 한다면 박멸이 가능합니다. 큰 물건은 휴대용 열 챔버를 사용 할 수 있으며 문제가 심각 할 경우 전문가에게 집을 열 처리 맡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반대로 차가운 온도도 빈대를 죽이기도 하는데요, 감염된 물품을 밀봉 된 봉투에 넣은 후 냉동고를 사용 하여 빈대를 죽일 수 있습니다. 냉동실 온도를 영하 0도로 설정 한 후 봉투를 최소 4일동안 보관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편리한 방법은 아니므로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세탁이 되지 않는 물건 같은 경우에는 스팀으로 빈대를 죽일 수 있는데요 스팀은 틈새사이 또는 카펫의 깊숙한 곳 까지 침투 할 수 있어 도달 범위가 넓기 때문에 빈대를 박멸 시키기 좋지만 온도가 130도 이상이여야 하며 공기 흐름이 너무 강하다면 빈대가 날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스티머는 매트리스, 쇼파, 카펫 등 다양한 표면에서 사용이 가능 하지만 콘센트 또는 전기요소 주변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화학약품으로 죽이는 방법도 있는데요 직접 살포 할 수 있는 살충제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살충제를 구입 한 후 사용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양한 화학 물질이 있지만 피레트린과 피레트로이드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 되는 화합물 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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