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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높은 2030 여자 질병전조증상 모음

루시도르 2024. 4.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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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면서 건강관리는 무조건 해주어야 하는데요, 전조증상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거나 혹은 잠깐 아프고 말아 별거 아니겠지 하고 그냥 넘기게 된다면 나중에 큰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질병에 대한 전조증상들을 알아두는것이 좋은데요 발병률이 높은 질병들의 전조증상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30 발병률 높은 여자 질병전조증상 

#갑상선염

 

갑상선염은 체내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생겨 컨디션이나 체중 관리가 어려워 지는데요, 감기에 걸렸다가 나은 뒤에도 목이 계속 땡땡 부은 느낌이 나며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 불편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있습니다. 또 목 앞쪽을 만져 봤을 때 살짝 부풀어 오르며 추위를 별로 느끼지 않았는데 갑자기 추위를 심하게 타기도 하며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곤 해지기도 합니다.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몸무게가 자꾸 늘어나기도 하며 몸살기운이 금방 낫지 않고 근육통이 계속 지속 되는 느낌이 들며 목부터 턱, 귀 아래까지 뻐근하게 퍼지는 통증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월경 때 배출되어야 하는 자궁 내 조직들이 자궁 바깥에 증식하는 것으로 출산 경험이 없는데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지며 평소 생리가 심하게 불규칙적이고 배란일에 양쪽 혹은 한쪽 난소로 부터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소변을 볼 때 배가 아프고 혈뇨를 본 적이 있거나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골반과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픈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 경험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하며 생리 기간이 가까워 지면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과 변비가 있고 가끔 검붉은 혈변이 보인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방광염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반복되면 요실금이 생길 수 있으며 소변을 볼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혹은 소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또 복부나 등에 쥐가 난 것 처럼 경련이 느껴지기도 하며 소변의 색이 탁하거나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마려울 경우 의심해보아야 하며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자다가도 자주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아 있다면 병원을 방문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다리 피부의 정맥이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으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으면 종아리가 팽창하는 느낌이 들고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서 깨는 경우, 혹은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리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저녁이 되면 신발이 꽉 끼고 양말 자국이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다리에 있는 정맥이 뭉쳐서 튀어나와 보이기도 하며 다리가 무겁고 묵직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있으며 다리 몇 군데 특정 부위에서 찌릿하고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난다면 병원을 방문 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방광에서 콩팥(신장)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로 옆구리 또는 뒤쪽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콧물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없는데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하며 몸살이 난 것 처럼 오한과 근육통이 생기고 소변을 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숨을 쉴 때 갈비뼈 아래쪽이 아프기도 하며 평소 방광염 때문에 병원에 자주 방문 했다면 의심해볼만 하며 체한 것 처럼 구토감이 느껴지거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소변을 볼 때마다 아랫배가 뻐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루푸스

 

루푸스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기 인체를 공격하는 자기면역질환으로 얼굴 양 볼과 코에 빨갛게 발진이 일어나며 손과 발가락이나 무릎 관절이 빨갛게 부어 있고 햇빛을 조금만 쐬도 따갑고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입 안이나 코 안에 하얀 퀘양이 자주 생기며 몸이 자주 붓고, 소변검사를 했을 때 단백뇨가 검출되며 항상 몸살기운이 있는 것 같고 자주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관절을 움직일 때 뻣뻣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에 조금만 집중을 하게 되도 두통을 느끼게 됩니다.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보여지는 가장 흔한 양성적 종양으로 빈혈이 생길 정도로 생리의 양이 많아지며 생리를 할 때 덩어리진 피가 나오게 되며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느낌을 받으며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피가 보이기도 합니다.(부정출혈) 변비가 있고, 대변을 볼 때 통증이 심해지며 골반 부분을 살짝 압박하는 느낌이 3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의심해보아야 하며 조금만 오래 서 있어도 다리가 잘 붓거나 저리기도 하며 아랫배를 만져봤을 때 불룩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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